청주동물원 - 갈비뼈 늙은 사자 바람이와 도도!!
2025. 9. 6. 22:33ㆍpet
예전에 바람이를 보려고 청주동물원을 잠깐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. 하지만 그날, 아쉽게도 숫사자인 바람이가 뛰노는 모습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.
이유는 암사자인 도도 때문이었습니다. 당시 동물원 관리자님이 합사를 시키지 않고 따로 관리한다고 했습니다. 만약 두마리가 서로 다투게 되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만이 싸움이 끝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.
아침에는 바람이가 마당에 나왔지만 금방 우리로 들어가 버렸습니다. 그 후 암사자인 도도가 밖으로 나왔는데, 숫사자인 바람이가 나오려면 도도가 우리로 들어가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. 그런데 암사자인 도도가 우리로 들어가질 않아서 바람이가 나오는 모습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습니다.
바람이는 한때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"갈비뼈 사자"로 잘 알려진 사자이기도 합니다. 청주동물원으로 와서는 살도 찌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이 된것 같았습니다.



사육사님의 노트도 볼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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